[bnt화보] 배우 전소민 ‘오로라 공주’의 부활? “사랑스러워~”

입력 2014-03-12 10:35
[이세인 기자] ‘오로라 공주’ 전소민. 그녀가 이번엔 GGPX의 사랑스러운 뮤즈로 변신했다.2014 S/S 시즌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소민의 이번 화보는 그녀의 사랑스러움과 봄을 맞은 의상들의 완벽한 조화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다.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만난 전소민은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스타가 아닌 9년이란 인고의 시간 끝에 달콤한 열매를 얻은 겸손하고 소탈한 여배우였다.‘오로라 공주’였던 시간 동안 배우 전소민에게는 꿈같은 시간이었다. “인생에 또 다시 이런 행운이 찾아올까요?”라며 수줍게 얼굴을 붉히는 그녀다.공주에게 어울리는 남자는 왕자일 것 같지만 인터뷰를 통해 들은 그녀의 이상형은 가수 K.WILL. 까무잡잡하고 작은 눈에 매력을 느낀다고. 신인이자 여배우로서 이상형 언급 또한 조심스러울 법도 한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사랑스러운 외모와 내면까지 가진 배우 전소민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가녀린 보디라인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했으며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애티튜드를 선보여 모델로서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페미닌하고 화사한 S/S 콘셉트를 무리없이 완벽히 소화해 내며 베스트 컷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기획 진행: 이세인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스타일리스트: 이경원 실장의상 및 액세서리: GGPX영상 촬영, 편집: 박수민 PD헤어: 김활란 뮤제네프 김정옥 디자이너메이크업: 김활란 뮤제네프 박혜영 원장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4 S/S “뱀파이어 미모”가 되기 위한 스타일 변화▶ 인스타그램 스타 TOP 3, 카라델레바인-올리비에-리카르도▶ 남자 신학기패션 “개강시작! 스타일리시한 새내기 되기”▶ 섹시 vs 캐주얼, 패셔니스타들의 ‘니하이 부츠’ 스타일링 대결▶ 미니원피스의 매력에 빠진 스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