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프리미엄진 락리바이벌, 2014 S/S 시즌 캠페인 공개

입력 2014-03-11 11:21


[김진현 기자] 아메리칸 프리미엄진 락리바이벌이 2014 S/S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자유로운 정신을 바탕으로 완벽한 피팅감과 혁신적인 워싱,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락리바이벌의 2014 S/S 캠페인은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리바이벌 아메리칸 아이콘’을 테마로 진행됐다.

촬영은 헐리웃의 상징적인 빌딩 ‘캐피틀 레코드’ 빌딩에서 이뤄졌으며 특히 이번 영상에는 톱모델 타일러와 와일리, 인디 밴드 ‘얼리 모닝 레벨(Early Morning Rebel)’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얼리 모닝 레벨’은 미국의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BGM으로 삽입돼 인기를 모았던 음악 ‘Life boat’의 밴드이며 감각적인 레이어드 패션으로 뉴욕과 런던 패션 위크 프론트로우에 초대되는 패션계 핫 셀러브리티다.

한편 락리바이벌 2014 S/S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볼드한 디테일의 백포켓 디자인에 팝적인 성향을 담아 새롭게 재창조 됐으며 락의 까칠한 매력과 트렌디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보다 세련되고 혁신적인 라인이 완성됐다.

락리바이벌의 트레이드 마크인 백포켓의 백합문양을 다양하게 변형시켜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진을 선보인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워싱의 스키니진부터 컬러 코튼 팬츠, 더욱 과감해진 쇼츠까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룩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 남성의 체형에 맞춘 심플하고 슬림한 핏을 추가한 남성라인도 주목할만하다. 여성라인 못지 않게 다양한 핏과 워싱의 팬츠는 물론 니트와 자켓, 셔츠 등 다채로운 상의 아이템도 잇따라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락리바이벌 2014 S/S 캠페인과 제품은 브랜드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락리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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