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신형 SUV용 타이어 '로디안 HTX RH5'와 '로디안 AT PRO RA8' 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체험단은 국내외 SUV 동호회 등을 통해 총 25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이들은 4주 동안 다양한 도로조건에서 타이어 성능을실험하고 체험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로디안 HTX RH5'는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해 장거리 운행이 많은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했다. '로디안 AT PRO RA8'은 고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다.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두 제품 모두 크라이슬러의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 해외검증을 마쳤다"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 의견을반영,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역동성과 안락함,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4도어 쿠페'▶ [기획]자동차 판촉, 혜택인가 함정인가▶ 아우디코리아, 광주 전시장 확장 이전▶ 쌍용차, 뉴 액티언 중국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