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김소정이 데뷔를 두고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3월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부모님 반대가 정말 심했다. 부모님 몰래 음악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판이 커져서 말리실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학교(카이스트)를 다녔던 친구들은 수재였던 것 같다. 연구원, 대기업에 취업해 굉장히 돈 잘 벌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소정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 K2’출신의 가수다. 이날 ‘도전천곡’에는 현철, 신지, 김흥국, 앤씨아, 유소영, 갓세븐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도전천곡’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