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근황 공개, 러블리 페미닌룩이 사랑스러워

입력 2014-03-08 15:56
[이미주 기자] 배우 홍수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프로럴 프린트의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 카디건을 매치해 청순한 페미닌룩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의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그레이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러블리한 패션을 연출했다.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이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 홍수아는 최근 중국 정통 멜로드라마 ‘억만 계승’의 여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캐스팅돼 중국에서 촬영에 임했다. 중국어로 대사를 소화해야 하는 만큼 언어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 그는 현지 스태프들과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고.홍수아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근황, 여전히 청순하다”, “홍수아, 중국에서도 러블리 외모 뽐낸다”, “홍수아 근황 사진 더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악녀’ 조안 vs ‘복수녀’ 박시은, 진정한 독한 여자는?▶ [W 패셔니스타] 벨벳처럼 고운 목소리의 소유자, 로드▶ 출근길, 그 남자의 ‘비즈니스 웨어’ 스타일링▶ 가브리엘 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2014 선글라스 트렌드! 발랄한 여자와 정숙한 남자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