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모델 곽지영이 2월4일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4번째 샤넬 쇼 런웨이 무대에 섰다.2013 런던 패션위크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한 그는 보그 이탈리아 티저 영상 촬영과 아크리스 푼토 FW 2013 캠페인 촬영 그리고 세계 유명 하이 브랜드의 패션쇼 모델로 지속적으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이번 2014 파리 패션위크에서 오트쿠튀르 샤넬 컬렉션 무대에 선 그는 그 동안의 경험을 녹아내며 서양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의 당당한 모습에 해외 현지 관계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모델들의 영역이 정말 넓어지고 있는 게 실감이 난다”, “곽지영 멋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케이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봄, 다시 돌아온 ‘데님’ 입기▶ 연기부터 의상까지, “연아야 고마워”▶ 액세서리 레이어드는 어떻게?▶ 강남역 vs 홍대 vs 청담, 서울의 핫플레이스 BEST 3▶ 트렌드 예감! 스타들의 ‘키치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