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어린이집' 개원

입력 2014-03-06 18:00
한국타이어가 충남 금산공장 인근에 임직원을 위한 '동그라미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민간에 위탁했던 어린이집을자체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동그라미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문을 연다. 전문성을 갖춘 담임교사를 채용, 연령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다.이 회사 서승화 부회장은 "임직원의 업무와 가정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포토]쉐보레 중형 디젤 세단, '말리부 디젤'▶ 한국지엠, "말리부 디젤 강점은 합리적 가격"▶ [모터쇼]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