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3월6일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과 연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2010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연아는 “센 척하는 남자와 수다스러운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또한 김연아는 에세이 ‘김연아의 7분 드라마’에서 “키는 저보다 크면 되고 너무 강한 척하는 남자는 별로”라며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고 적기도 했다.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 이젠 떠나가는구나” “김연아 열애 인정 한 김에 행복하길” “김연아 열애 인정, 왠지 아쉽다” “김연아 열애 인정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