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배우 현빈이 아웃도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현빈은 뉴질랜드의 퀸즈타운에서 신종 야외 레저스포츠인 트리버스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 촬영 당시 그는 노란색, 청록색 컬러로 디자인된 아웃도어 바람막이 재킷을 입어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살렸다. 또한 비슷한 컬러의 팬츠와 신발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며 남성적인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트리버스는 높은 곳에서 움직여야 하는 스포츠 활동이기 때문에 보통 촬영 시 스턴트맨을 필요로 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현빈이 해병대를 갓 제대한 예비역답게 능숙한 장비 사용 및 유연한 몸놀림으로 직접 모든 모션을 해내려는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너무 멋있다”, “트리버스 쉽지 않았을 텐데 상남자 냄새가 풀풀~”, “얼굴도 잘생겼는데 운동까지 잘하는 현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K2)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노출 vs 프린트, 봄옷에 어울리는 주얼리는?▶ 대한민국을 웃고 울린 김연아 연기 속 의상의 비밀▶ 센스 있는 커리어우먼 되는 ‘직급별’ 오피스룩 TIP▶ [W 패셔니스타] 벨벳처럼 고운 목소리의 소유자, 로드▶ 졸업-입학 시즌, 누구보다 돋보이는 ‘시크릿’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