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뉴욕 매장탐방] 광양점 “3년 안에 매출 TOP 매장이 목표!”

입력 2014-03-07 10:57
수정 2014-03-07 10:56
[윤희나 기자] 제시뉴욕 광양점은 매장을 오픈한 지 갓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신생 매장이다. 광양의 주 상권과 동떨어져있는 매장 위치와 의류 매장 경력이 전무한 점주이지만 현재 광양점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기업도시인 광양은 이제 막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초기 단계로 아직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 많은 상황이다. 최희란 점주가 광양에 제시뉴욕 매장을 오픈한 이유도 그 때문. 그는 “광양에서 제시뉴욕 같은 화려하면서 세련된 이미지의 브랜드 매장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의류 매장을 운영해본 적이 없는 최 점주가 제시뉴욕을 강력하게 밀어붙였던 것은 본인 스스로가 제시뉴욕 마니아였기 때문이다. 그는 “오래 전부터 제시뉴욕을 즐겨 입었다. 브랜드의 장점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도 당당하게 판매할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만큼 매장을 운영하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게 된다고. 최 점주는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옷을 좋아할 것이다. 스스로 옷을 좋아하다보니 손님들이 옷을 입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기쁘다”고 덧붙였다. 광양점의 가장 큰 특징은 주상권과 동떨어져있다는 것이다. 주변에 의류 매장은 물론 특별한 상업시설이 없는 곳에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시뉴욕이 가진 힘을 믿었기 때문이다. 최 점주는 “원래 동광양터미널이 있는 곳이 주상권이다. 처음에는 동떨어진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걱정도 됐지만 지금은 오히려 좋다는 반응이다”며 “특징이 없는 일반 여성복이라면 힘들었겠지만 일부터 찾아올 정도로 매니아층이 있는 제시뉴욕이라면 이 곳에서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광양 전체가 차로 5분 이내에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상권에 들어가기 보다는 외곽에서 한가롭게 쇼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매장이 외곽에 있는 만큼 홍보 활동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제시뉴욕 광양점을 알리기 위한 홍보, 마케팅 전략도 세우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지역내 이벤트다. 현재 광양점은 매장 소개 이미지와 동영상을 담은 이벤트 차량을 운영, 시내 곳곳에 홍보하고 있다. 또한 매달 광양점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월에는 일정 금액 이상 고객들에 한해 광양 유명 음식점의 식사권을 증정하며 매달 새로운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제시뉴욕의 가장 큰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이다. 최희란 점주는 “가격에 비해 디자인이 우수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또한 노세일 브랜드인만큼 고급스럽고 가치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점의 고객층은 40대다.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보다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 인기 아이템은 베이직한 포멀 라인으로 재킷과 원피스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최희란 점주가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친절이다.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판매 스킬은 부족하지만 손님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친절하게 친근감있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는 “직원들에게 항상 ‘어느 누가와도, 거지가 와도 그냥 보내지 말라’는 것을 강조한다. 누구든 내 매장에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직 한발밖에 되지 않은 광양점의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일까. 최 점주는 “3년 안에 매출 탑 10 매장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그 후 제시뉴욕 매장을 2개 정도 더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아직까지 일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Interview 최희란 제시뉴욕 광양점 점주 의류업계에 운영한 경험은 없지만 제시뉴욕을 오픈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브랜드가 갖은 파워를 믿었기 때문이다. 조금씩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광양 지역에 제시뉴욕과 같이 화려하고 세련된 브랜드가 있다면 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생활권인 군산에서 2시간 거리인 고향 광양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매장을 운영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지만 지금까지는 기대보다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제시뉴욕 옷을 입고 변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이 있다. 제시뉴욕 광양점은 고객들에게 나를 변신시켜줄 수 있는 아름다운 옷이 많은 곳으로 인식됐으면 좋겠다. 오래도록 머물면서 친절하고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광양점을 만들 것이다. 매장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매달 지점만의 홍보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앞으로의 목표는 3년 이내에 매출 탑 매장을 만드는 것. 그리고 추가로 매장을 2곳 더 오픈하고 싶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연기부터 의상까지, “연아야 고마워”▶ 옷 잘입는 남자★의 ‘2014 S/S 트렌드’▶ 선미-스텔라, 여가수들은 지금 ‘노출’ 전쟁중▶ “세탁비 많이 드는 컬러?” 화이트 톱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