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을 버티는 건강! ‘이것’으로 찾는다

입력 2014-03-05 10:50
[라이프팀] 개강한 지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4년, 아니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르는 기나긴 레이스의 시작점에 서 있다. 모든 행동에 있어 어느 정도 제한을 받았던 고등학교 시절을 뒤로하고 이제는 성인으로서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할 나이다. 자유가 있기에 더 아름다운 스무 살이지만 책임이라는 단어에 조금은 짓눌리기도 한다. 고등학생일 때에는 누구나 대학 생활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예쁜 화장에 높은 구두를 신고 캠퍼스를 활보하고 친구들과 함께 잔디밭에 둘러앉아 여유롭게 햇살을 즐기며 과제를 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은 그러한 환상을 가져다주기 충분하다. 하지만 대학 생활은 영화나 시트콤과는 달리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1학년 때 후회 없이 놀아야 한다’는 것은 이제 옛말. 요즘은 1학년들도 장학금 경쟁이 치열하다. 게다가 갈수록 낮아지는 청년 취업률의 영향으로 1학년 때부터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을 쌓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토익 점수, 토플 점수와 더불어 일명 ‘대외활동’이라고 칭하는 스펙 쌓기 열풍이 대학가를 휩쓸었다. 이는 서포터즈나 홍보대사라는 이름으로 기업의 지원을 받으며 학교 밖에서 캠페인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보통 취업준비로 바쁜 3, 4학년보다 1, 2학년 때 활동할 기회가 더 많으므로 신입생이라면 관심 있는 분야의 대외활동을 눈여겨보자. 이뿐만이 아니다. 대학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교직 이수, 복수정공, 다중전공 등을 결정해야할 시기가 1학년 또는 1학년 막바지의 시기다. 자신이 선택한 전공이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 들면 재빨리 전과를 고려하거나 원하는 분야의 복수 전공을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대학교 때 주어지는 과제와 팀 프로젝트 할당량은 고등학생 때와는 비할 수 없이 어마어마하다. 과목마다 시험, 레포트, 팀 프로젝트의 유무가 다르고 담당하는 교수 별로 요구하는 사항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이러한 학업과 대외활동, 아르바이트 등을 잘 감당해내기 위해서는 새내기 때 단련하는 튼튼한 기초체력이 필수다. 최근 몇몇 대학에서는 신입생들의 건강검진을 단체로 실시하기도 했다. 여러 가지 활동으로 바쁜 대학생들을 위해 자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수면 중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설계로 깊은 숙면과 척추의 바른 배열을 유도하는 가누다베개가 바로 그것.특히나 노트북, 태블릿PC 등의 사용이 확대되면서 거북목, 목 디스크에 대한 고민이 늘어난 대학생들이라면 효율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성베개의 사용이 요구된다. 기능성베개를 베고 자면 일반 메모리폼 베개와는 달리 푹 꺼지지 않고 바른 체형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잘 수 있다. 가누다베개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숙면은 물론체형을 교정해주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기능성베개다. 이미 국내에서는 대한 물리치료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증받아 병원이나 척추 교정실, 재활운동센터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친환경 무독성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가누다 견인베개는 숙면을 취하기에 알맞은 쿠션감을 자랑한다. 베고 자는 것만으로도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목의 뻐근함을 이완하고 목디스크를 자가적으로 치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또한 머리 무게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목을 견인할 수 있게하므로 한결 더 편안한 자세로 잠을 청할 수 있다. 이를 장기간 사용해준다면 고된 대학 생활에 지친 대학생으로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사진제공: 가누다, 영화 ‘엔들리스 러브’ 스틸컷)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선미-가인-스텔라, 여가수들은 ‘노출’ 전쟁중▶ ‘악녀’ 조안 vs ‘복수녀’ 박시은, 독한 여자는?▶ 가브리엘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우아한 미시 여배우의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