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그랜드C4 피카소 사전 계약 진행

입력 2014-03-04 13:43
시트로엥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그랜드C4 피카소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4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그랜드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첫 7인승 디젤 MPV 차종으로, 오는 25일 공식 출시에 앞서24일까지 계약을 완료하면엔진오일과 오일필터 평생 무상 교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형은 최대 150마력을 발휘하며, 유럽 기준으로 ℓ당 효율이 26.2㎞에 이른다. 여기에 탑승자를 고려한 실내 첨단 기술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국내에는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신형은 출시 8개월 만에 유럽 누적 판매 7만5,000대를 넘어섰으며,독일의 빌트암존탁과 아우토빌트 등 유럽 다수 유력 매체에서 올해의 패밀리카 및 MPV에 선정된 바 있다.









김성윤 기자 ksy007@autotimes.co.kr▶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 모범 납세자로 선정▶ BMW, 루이비통과 i8 전용 여행가방 선봬▶ 현대차, 7세대 쏘나타 "글로벌 역작으로 키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