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봄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마련

입력 2014-03-03 14:23
인피니티가 3월28일까지 '2014 봄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인피니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성수와 용산, 양재, 서초, 일산, 분당,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0곳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전문 서비스 컨설턴트와 정비사가 소비자의 자동차를 1대1로 점검해주는 고품격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속하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는 무상으로 엔진오일과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및 워셔액, 냉각수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무료다. 또한 에어컨 필터를 포함한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디젤 엔진 연료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과 같은 일부 소모성 부품 16가지를 10% 할인된 가격에 교환 가능하다.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작동유 중 2가지 이상 교환 시에는 20% 할인해준다(부품판매 및 판금·도장, 사고수리 작업 제외). 이와 함께 브리지스톤에 한해 QX50(구 EX) 타이어 교체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인피니티 다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한층 따뜻해진 날씨로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철, 고객 분들이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피니티의 차별화 된 서비스 철학 '토털 오너쉽 익스피리언스'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함께 소비자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인피니티는 기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했던 분당 서비스센터를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했다. 경기 소비자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르포]제네시스 H트랙, 오스트리아 생산지 가보니▶ [칼럼]자동차 부품업체 성장은 모두의 몫이다▶ 브랜드 경쟁력, 렉서스 '최강' 현대기아차는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