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팀버랜드, 국내 첫 론칭

입력 2014-03-03 10:16
[진회정 기자]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가 2월24일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옐로 부츠로 국내에 알려졌으며 브랜드 네임이기도 한 팀버랜드는 아웃도어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브랜드다.팀버랜드는 최고의 기능과 스타일의 부츠를 만들기 위해 직접 신고 여러 지형을 돌아다님은 물론 물이 든 들통에 담가놓는 등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누벅가죽과 견고한 고무 아웃솔, 4스티치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그 결과 예측 불가능한 날씨와 지형에서도 항상 쾌적하게 발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부츠를 만들었으며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영원한 클래식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처음 한국에 론칭되는만큼 단독 매장과 다양한 마케팅들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그 동안 정식유통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어렵게 구매해야 했던 소비자들과 기존의 아웃도어 룩을 탈피하고자 했던 고객들에게 이번 론칭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노출 vs 프린트, 봄옷에 어울리는 주얼리는?▶ [W 패셔니스타] 벨벳처럼 고운 목소리의 소유자, 로드▶ 트렌드 예감! 스타들의 ‘키치룩’▶ 강남역 vs 홍대 vs 청담, 서울의 핫플레이스 BEST 3▶ 출근길, 그 남자의 ‘비즈니스 웨어’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