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응급남녀’ 배우 송지효 최진혁 대본 삼매경 모습이 공개됐다. 3월1일 tvN 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 제작진 측은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진 송지효 최진혁 포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송지효 최진혁은 따로 있을 때도 함께 있을 때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대본을 보며 호흡을 맞춰보는 사진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이유를 짐작케 할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이에 ‘응급남녀’ 제작진 측은 “메디컬 드라마다보니깐 의학용어가 많다. 어려운 대사를 소화해 내야하는 배우들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드라마가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힘들만도 하지만 배우들이 의욕적인 모습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거렸던 진희(송지효)와 창민(최진혁)이 서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면서 두 번째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 11화는 오늘(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