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씨크릿 전효성 ‘처용’ 촬영장 도시락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3월1일 씨크릿 소속사 측은 OCN 드라마 ‘처용’(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에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으로 열연중인 전효성이 촬영장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전효성의 팬들은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해 호평 받고 있는 전효성 드라마 데뷔작 ‘처용’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촬영 현장에 100인 분의 도시락과 간식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효성은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현수막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사진 속 전효성은 선물 받은 도시락과 음료수를 양 손에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효성 소속사 측은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전효성이 ‘처용’과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크다”면서 “이런 전효성의 마음을 알았는지 팬들이 든든한 응원을 보내 전효성이 더욱 힘을 내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전효성은 첫 정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기본기와 높은 캐릭터 몰입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첫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차세대 연기돌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OCN 드라마 ‘처용’ 5화는 3월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