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삼천포’ 김성균 카메오 출연에 ‘기대감↑’

입력 2014-02-28 16:41
수정 2014-02-28 16:40
[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에 배우 김성균이 보안팀장으로 특별 출연할 것을 알려눈길을 모으고 있다.2월2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제작진 측은배우 김성균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이날 김성균은 허당끼 넘치는 보안팀장으로 3~4회에 모습을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사로잡으며 씬스틸러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지난 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균은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카메오 출연을 통해 MBC 드라마에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인다.이에 김성균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는데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장르인 만큼 촬영 내내 무척 즐거웠다”며 “1% 부족한 보안팀장 역을 연기했는데 짧은 분량이지만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성균 뿐만 아니라 배우 왕빛나 인교진 최은경 개그우먼 오나미 등 화려한 카메오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