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황보라, 틈틈이 대본 연구하며 연기 열정 뽐내

입력 2014-02-27 14:36
[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황보라가 드라마 촬영 전 대본 연구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2월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측은 돌싱녀 이민정의 절친 강민역 역을 맡은 배우 황보라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책 대본 대신 인쇄대본을 통해 자신이 출연하는 장면을 살펴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에 황보라는 “책 대본보단 인쇄대본으로 외우는 것이 많이 익숙하다”며 “인쇄대본으로 빠르게 훑어보며 분석 후 슛 들어가기 직전 콘티대본을 보는 편이다”는 자신의 습관을 공개했다.드라마 ‘앙큼한 돌시연’에서 황보라는 이혼 후 돌싱녀가 된 나애라(이민정)의 절친 강민영으로 출연하며 갈 곳 없어진 이민정을 자신의 집에 받아준 의리녀로 등장해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한편 진정한 사랑과 결혼에 대해 깨닫게 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오늘(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에스와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