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김효진-한지혜-김성령, 대세녀들의 감각적인 고품격룩

입력 2014-02-27 18:08
[최원희 기자] 한채영, 한지혜, 김효진, 김성령이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2월25일 오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리뉴얼 오프닝 행사에 한채영, 한지혜, 김효진, 김성령이 브랜드의 2014 SS 룩을 입고 등장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가장 먼저 등장한 김성령은 올블랙 패션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냄과 동시에 실크소재의 프린티드 재킷으로 여성스러움도 강조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한지혜는 속이 비치는 블랙 실크 시스루 블라우스와 옐로우 실크 스커트로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김효진은 브랜드의 피날레 컬렉션인 메탈릭 자카드 드레스를 입어 D라인 몸매를 보완하며 센스 넘치는 임산부 패션을 완성했다. 그리고 한채영은 엠브로더리 화이트 실크 드레스를 입고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각기 다른 매력의 여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신세계 강남점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는 마치 베르사유 궁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놓은 듯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 크리스챤 디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센스 있는 커리어우먼 되는 ‘직급별’ 오피스룩 TIP▶ 대한민국을 웃고 울린 김연아 연기 속 의상의 비밀▶ 트렌드 예감! 스타들의 ‘키치룩’▶ 인스타그램 스타 TOP 3, 카라델레바인-올리비에-리카르도▶ 봄이 올 듯 말 듯, 2월 공항패션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