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왠지 모르게 끌리는 남자 5호 출연… 첫인상 3명 선택 받아

입력 2014-02-26 21:04
[최광제 인턴기자] ‘짝’ 애정촌에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 5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2월26일 방송되는 SBS ‘짝’에선 말 한 마디 없이도 여심을 흔드는 마성의 남자 5호가 예고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영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남자 5호는 애정촌 첫 날 말 한마디 없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인상 선택을 받을 때 5명 중 3명의 선택을 받게 된다.여자들은 “먼지 모르지만 끌린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라면서 남자 5호에게 목도리를 매주고 핸드크림을 발라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등 쉴 새 없이 애정공세를 펼쳤다.이로 인해 다른 남자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게 된 남자 5호의 치명적인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마성의 남자 5호와 더불어 능수능란한 남자 2호와 모델 몸매를 가진 여자 5호의 모습이 담긴 SBS ‘짝’은 오늘(26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