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패셔니스타 최여진의 드라마 속 패션도 패션피플감이다. 최여진은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심지혜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극중 직업은 의사로 성격은 자존심이 강하고 차가운 외모지만 내면의 따뜻함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다.2월14일 7회 방송분에서 최여진은 브라운 컬러의 롱 코트를 스타일링 했다. 늘씬한 몸매는 드라마 속에서도 빛을 발한 모습. 넓게 드리워진 칼라와 허리 묶음이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를 어필한다. 최여진이 코디한 롱코트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도톰한 울 혼방 소재로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이맘때 얇은 이너스타일링과 함께 매치해 주면 손쉽게 분위기 있는 변신이 가능하다. 허리끈을 코디하면 페미닌하게 연출이 가능하고 루즈하게 오픈해서 입으면 시크한 느낌이 묻어난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키가 크고 봐야해”, “뭘 입어도 예쁜 듯”, “칼라 디자인이 독특하다”, “허리끈 풀어서 데님에 매치해도 좋을 듯”, “응급남녀 요즘 완전 재밌게 보고 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사진출처: tvN ‘응급남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악녀’ 조안 vs ‘복수녀’ 박시은, 진정한 독한 여자는?▶ 선미-가인-스텔라, 여가수들은 지금 ‘노출’ 전쟁중▶ 2014 선글라스 트렌드! 발랄한 여자와 정숙한 남자의 만남▶ 가브리엘 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김수현-이선균-윤두준, 그들의 스타일 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