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 강원 폭설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입력 2014-02-26 19:40
기아자동차 노사가 폭설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군을 찾아 제설장비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 노사는 이 날김종석 노조 지부장과 최준영 노무지원사업부장(상무)등 노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청에서 폭설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지원물품은 5t 덤프트럭 부착용 제설기 4대와 생필품 1,928점 등 총 1억1,000만 원 상당이다.노사는전달식을 마치고 폭설피해 현장을 찾아 취약계층 등 일부 가정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 BMW코리아, 4시리즈 컨버터블 출시▶ 벤츠, "깜짝 놀랄 컴팩트카가 남았다"▶ 닛산, 제네바모터쇼로 유럽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