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슨트랜스미션, 연비 높인 전자제어장치 선봬

입력 2014-02-26 19:20
앨리슨트랜스미션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4 관광버스 엑스포'에서 연료효율을 높인 5세대 전자제어장치를 공개했다고 26일밝혔다.엘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5세대 전자제어장치는 버스, 트럭, 특장차 등 상용차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적재량이나 도로 경사도 등 주행조건에 따라 자동적으로 변속 및 가속조건을 제한하는 게 장점이다. 또 계기판 신호 등을 통해 유지보수 시점을 운전자에게 알려준다.루 길버트 앨리슨트랜스미션 마케팅·브랜드 개발 이사는 "새 제품은 연료비와 운영비용을 동시에 최소화한다"고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한국서 만들어진 완성차, 해외 주요 소비국은?▶ 듀크다이나믹, 우라칸 튜닝차 선봬▶ 미니, 네덜란드에서도 신형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