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강동원, 유니클로 새로운 뮤즈로 발탁 “청청 패션도 세련되게”

입력 2014-02-26 15:03
[김진현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2014년 새로운 뮤즈로 강동원과 전지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2월26일 유니클로는 “강동원과 전지현의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끊임 없는 열정과 도전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린다는 점을 고려해 두 배우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화보 속 전지현과 강동원은 완벽한 9등신 황금비율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톱배우의 위엄을 한껏 과시했으며 개성 넘치는 포즈와 다양한 포즈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광고 촬영 중 전지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평소 즐겨 입는 브랜드다”며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앞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로 소비자와 팬들에게 인사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전지현 역시 ‘톱’은 다르다”, “전지현, 강동원 너무 잘 어울린다”, “강동원, 전지현은 청청 패션도 스타일리시하다”, “전지현, 강동원 비주얼 커플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강동원과 전지현의 새로운 모습은 3월부터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지면 및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연기부터 의상까지, “연아야 고마워”▶ “세탁비 많이 드는 컬러?” 화이트 톱의 매력!▶ [W 패션블로거] 조던 헤리온, 여자가 원하는 남친룩의 상징▶ 김수현-이선균-윤두준, 그들의 스타일 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