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스 엔, 키에 대한 불만 토로 “180cm인데 최단신”

입력 2014-02-25 20:13
[최광제 인턴기자] 컬투쇼 빅스 엔이 180cm인 자신의 키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2월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빅스 멤버 엔은 “키가 180cm인데 팀 내 최단신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이어 엔은 “팀 막내의 키가 184cm라서 난 키가 180cm인데도 제일 작다고 놀림을 받는다”며 “별로 차이도 나지 않는데”라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에 DJ 김태균이 “다 커서 팀 명이 빅스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에 엔은 “팬 분들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Voice, Visual, Value In Excelsis의 준말”이라고 팀명을 설명했다.컬투쇼 빅스 엔 180cm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컬투쇼 빅스 엔 키 완전 크구나” “컬투쇼 빅스 엔만큼 나도 180cm 됐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