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관람 후 제대로 된 휴식을 위한 아이템

입력 2014-02-26 11:23
[라이프팀]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그중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미친 듯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는 현대인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가족, 친구, 연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도 있고 혼자 가도 얼마든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이 콘서트다. 피아노 선율이나 잔잔한 발라드가 주를 이루는 공연도 많지만 열렬히 뛰며 묵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콘서트가 많은 젊은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몇몇 콘서트들은 이미 국내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10만 원을 호가하는 비싼 티켓 가격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콘서트들은 이미 문화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대한민국 대표 ‘방방 뛰는’ 콘서트 대한민국 콘서트계의 국가대표라 할 수 있는 가요계의 두 거성이 있다. 싸이와 김장훈이 바로 그 주인공. 이 두 사람의 콘서트는 떴다 하면 매진 행렬을 이어갈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다. 위트있는 콘서트 제목에서부터 다른 콘서트와는 차원이 다른 독특한 콘셉트까지, 그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위를 점한다.그런 이들이기에 함께 했던 ‘완타치’ 콘서트도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상상도 못 할 스케일에 압도적인 무대 매너는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리기 충분했다. 하늘을 날고 무대를 가르는 그들의 열정은 과연 대한민국 콘서트 시장의 대세다운 모습이었다. >>콘서트를 제대로 즐기는 관객의 자세 이들의 콘서트에 온 관객이라면 일상의 고민은 모두 내려놓고 방방 뛰며 즐기는 것이 정석이다. 예쁘게 입는다는 핑계로 킬힐 또는 타이트한 옷을 입고 콘서트장에 간다면 ‘나 콘서트 처음 와 봐요’를 온몸으로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예쁘고 멋있게 차려입고 가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콘서트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편한 게 최고다.콘서트 당일 하루만큼은 가방을 들지 말고 중요한 물건은 지퍼가 달린 주머니에 넣자. 특히 스탠딩석에서 콘서트를 즐기다 핸드폰 등의 물건이 떨어지면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손에는 갈증을 해소해 줄 생수 한 통이면 충분하다 콘서트를 즐기며 정신없이 방방 뛰다 보면 자연스레 근육통이 생긴다. 시간이 지날수록 온몸이 욱신욱신 거리고 목, 다리, 팔 등 안 아픈 곳이 없게 된다. 스트레스를 풀며 정신은 힐링했지만 몸의 통증은 쉽사리 가시지 않는 것이다. 콘서트가 끝난 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자야 한다.콘서트에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놀았다면 오늘 밤 가누다베개에 몸을 맡겨보자. 가누다의 베스트셀러인 정형베개는 도수치료 기법과 인체공학이 결합한 베개다. 베고 있을 때 일반 메모리폼 베개처럼 푹 꺼지지 않고 바른 체형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정도의 쿠션을 찾아 최적화시켰다.또한 콘서트 당시 무리가 갔을 수 있는 경추를 보호하며 피로가 쌓인 몸의 숙면을 유도한다. 그러므로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적합한 베개다. 정형베개를 베고 자면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날 때 평소보다 더 상쾌하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척추의 바른 배열을 유도하며 뇌와 척수를 순환하는 뇌척수액의 흐름을 정상화해 우리 몸의 에너지를 빠른 시간에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정신없이 놀다 보면 몸에서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에 피로를 느끼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공연이 끝난 후 그 피로는 몇 배가 되어 돌아온다. 콘서트로 인한 목의 통증이나 뻐근함, 어깨 결림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기능성베개로 더 건강하게 콘서트를 즐겨보자. (사진제공: 가누다, 영화 ‘세상의 끝에서’ 스틸컷)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검정 스타킹’ 벗어 던진 스타들의 봄 패션▶ 선미-가인-스텔라, 여가수들은 지금 ‘노출’ 전쟁중▶ 봄이 올 듯 말 듯, 2월 공항패션 TIP▶ 인스타그램 스타 TOP 3, 카라델레바인-올리비에-리카르도▶ ‘악녀’ 조안 vs ‘복수녀’ 박시은, 진정한 독한 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