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국내 톱스타들이 대규모 자선 패션 화보 촬영에 임했다.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는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올해 2회째를 맞는 사회공헌 활동 ‘LOVE ACTUALLY’ 자선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스타들과 패션뷰티 업계가 대거 동참하여 화제를 모으기도.배우 최강희, 류승룡, 이상윤, 씨스타 효린과 보라는 직접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으며 김희선, 김태희, 한지혜, 박해진, 성유리, 소녀시대 수영, 박형식과 임시완 등의 스타가 자선 패션화보에 참여했다.동물사랑과 환경보호, 장애우와 개도국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재능기부로 이번 봉사와 화보에 참여한 스타들은 화보에서 봉사 주체를 담은 소품이나 배경, 현장과 소통하는 방식의 콘셉트로 다양한 장면들을 탄생시켰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타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니 좋은 본보기가 될 것”, “수영의 화보 콘셉트는 눈에 관련 된 것인가 보다”, “화보에 동물들이 많이 등장 했네”, “나도 나눔의 의미를 한 번 되새겨 봐야 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요즘 대세’ 남자 ★들의 공항패션 따라잡기▶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 2014 S/S 패션 트렌드 “스타들은 알고 있다”▶ 손에 쥔 작고 가벼운 ‘클러치’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