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올 하반기 새로운 정규앨범을 예고해 화제다.2월24일 CJ E&M 측은 “로이킴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로이킴은 올 가을 새 앨범과 함께 콘서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앞서 로이킴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4’ 우승을 차지한 후 2013년 ‘봄봄봄’ ‘Love Love Love’ 등의 연이은 히트로 주목받았다.이에 CJ E&M 측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로이킴의 상황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하며 학업과 함께 음악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로이킴은 “열심히 고민하고 더더욱 신중하게 준비해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며 지난 1월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음원 부문 인기상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