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집이 공개됐다.2월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2연패를 이룬 빙속여제 이상화가 출연했다.특이 이날 이상화의 집이 공개됐는데, 그의 집에는 레고 블록 수집가답게 희귀한 장난감과 레고가 벽면 가득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을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며 “빨리 한국으로 가 쉬고 싶다”고 전했으며 서경석과 박형식은 이상화의 취미가 블록 모으기인 것을 알고 미리 준비해 둔 희귀 아이템 블록을 이상화에게 선물해 이상화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이상화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상화 집 공개 레고 수집가였구나” “이상화 집 공개 저게 다 얼마야” “이상화 집 공개 희귀한 레고블록은 50만이 넘는다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