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오드리 헵번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평소 오드리 헵번을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꼽아왔던 박신혜는 잡지 마리끌레르와 '여배우의 오마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그와 오드리 헵번이 함께 사랑한 몇 가지의 것들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있다.사브리나 팬츠와 스카프, 올림 머리 등으로 ‘헵번 룩’을 완성한 박신혜는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 동물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튀튀를 입고 발레를 하는 헵번의 모습 등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박신혜의 오드리 헵번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오드리 헵번 변신, 너무 예쁘다”, “박신혜, 오드리 헵번 닮은 꼴 같아”, “박신혜 오드리 헵번, 분위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마리끌레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검정 스타킹’ 벗어 던진 스타들의 봄 패션▶ 선미-가인-스텔라, 여가수들은 지금 ‘노출’ 전쟁중▶ 봄이 올 듯 말 듯, 2월 공항패션 TIP▶ 인스타그램 스타 TOP 3, 카라델레바인-올리비에-리카르도▶ ‘악녀’ 조안 vs ‘복수녀’ 박시은, 진정한 독한 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