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배우 서인국, 소년과 남성의 야누스적 매력을 선보이다

입력 2014-02-24 14:44
수정 2014-02-24 14:44
[최미선 기자] 배우 서인국이 bnt뉴스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폭발적인 기량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화보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무드로 진행되어 서인국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촬영장 관계자에 의하면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 연기와 탁월한 바디 프로포션을 드러내며 감도 높은 화보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이날 서인국은 차콜그레이 컬러의 수트와 코트를 톤온톤 매치하고 보타이를 스타일링하여 위트 있는 룩을 선보였다. 또한 소년과 남성의 감성을 모두 담은 표정과 포즈로 주위를 사로잡았다.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노희경 작가님과 꼭 한번 작업을 해 보고 싶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선배님처럼 대사 자체에 독특한 감성을 담을 수 있는 연기를 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남성성이 짙은 악역도 시도해 보고 싶은 연기 중 하나다. 지금은 나이에 누릴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하되 나중에 정말 때가 되면 많은 이들의 인상에 남을 만한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 역할도 꼭 한번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또 좋아하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한가인 씨와 같은 단아한 느낌의 사람을 좋아한다. 외모적인 부분보다는 지혜로운 여자,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답했다.기획 진행: 최미선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영상 촬영, 편집: 이홍근, 이보름헤어: 스타일플로어 현정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테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요즘 대세’ 남자 ★들의 공항패션 따라잡기▶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 2014 S/S 패션 트렌드 “스타들은 알고 있다”▶ 손에 쥔 작고 가벼운 ‘클러치’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