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쎄오토, 모바일 서비스 앱 출시

입력 2014-02-21 16:55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판매사 클라쎄오토가 정비예약과 긴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운영한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새 앱을 통해 엔진오일 및 각종 필터,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성 부품 정비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등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정비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바로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성수, 장안, 양재, 수원서비스센터와 연동되며 일산 서비스센터도 추가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차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klasseauto.net)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기본적인 서비스 정보는 물론 돌발 상황 시 필요한 부분도제공된다. '서비스 가이드' 기능은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클라쎄오토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및 전화연결, 경고등, 소모품 점검주기, 사고수리 등의확인이 가능하다. 각종 캠페인 내용도 공유한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이사는 "서비스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온라인 간편 정비 예약시스템과 서비스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을 폭스바겐 딜러 최초로 선보인다"며 "이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앱은 2월말 공개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칼럼]연비 과장 논란은 왜 끊이지 않는 걸까▶ 포르쉐 911 GT3, 유럽서 원인불명 화재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