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둘째 출산 임박… 이달 말 딸바보 된다

입력 2014-02-20 17:41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둘째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월20일 장동건 소속사 측은 “장동건 고소영이 이달 말로 예정된 둘째 출산을 앞두고 기뻐하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이달 말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다. 둘째는 딸이라고 했다”며 “만삭인 고소영은 현재 출산 준비를 잘 하고 있고 장동건도 ‘우는 남자’의 막바지 촬영을 하며 수시로 고소영을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장동건은 공교롭게도 둘째 임신기간 중 영화 ‘우는 남자’ 촬영으로 인해 고소영의 곁을 자주 지키지는 못했지만 수시로 서울을 오가며 고소영을 배려했다.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은데 이어 같은 해 10월 첫 아들 준혁 군을 얻은 바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