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쇼트트랙 국가 대표팀이 크레용팝 ‘빠빠빠’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해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쇼트트랙 빠빠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인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박세영 신다운 등이 걸그룹 크레용팝 ‘빠빠빠’의 5기통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이 영상은 최광복 여자 대표팀 코치의 생일을 맞아 선수들이 준비한 이벤트로서 최광복 코치는 “정말 잘한다”라는 탄성을 지르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월18일 쇼트트for 여자 3000m 계주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통해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온 국민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