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아름다움의 대명사 우마서먼, 필름 어워즈서 시크한 매력 뽐내

입력 2014-02-20 10:14
[최원희 기자] 2월16일 런던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EE 영국 아카데미 필름 어워즈에 우마서먼이 아틀리에 베르사체를 입고 등장했다. 필름 어워즈를 시크한 아름다움으로 물들인 우마서먼은 네이비 컬러의 튜브 톱 형식의 부분이 절개된 실크소재의 드레스를 입어 중년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해 베르사체에서 직접 제작한 턱시도 재킷으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재킷은 뒷부분의 옷자락이 길게 늘어진 데 비해 가슴은 깊이 파인 스타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평소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젊은 감각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사진제공: 아틀리에 베르사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요즘 대세’ 남자 ★들의 공항패션 따라잡기▶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 2014 S/S 패션 트렌드 “스타들은 알고 있다”▶ 손에 쥔 작고 가벼운 ‘클러치’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