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百, 송경아 퍼스트루머 백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여

입력 2014-02-19 18:16
[최원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의 쇼핑몰인 갤러리아 몰이 톱 모델 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가방 브랜드 퍼스트루머를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2014년 1월 청담동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온라인에서는 갤러리아백화점 쇼핑몰인 갤러리아 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이번 쇼핑몰 단독 런칭과 함께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인 디지털매거진 앱을 통해 20만원대 앱 전용 상품 두 가지를 선보이면서 모바일 쇼핑족들을 위한 상품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스몰 사이즈의 캔버스 숄더 스트랩 버클백과 넉넉한 사이즈의 캔버스 숄더 스트랩백이 각각 세 컬러인 카키, 블랙, 라이트 베이지로 제작됐다.퍼스트루머는 ‘클래식하지만 모던하고 유니크하지만 시대를 초월하는 제품’이라는 컨셉 하에 제작, MD까지 송경아 본인이 1인 다역을 소화하며 론칭한 브랜드이다. 한편 갤러리아 몰에서는 3월9일까지 론칭 이벤트로 특정 상품을 15%의 론칭 세일하는 것과 동시에 5%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2월23일까지 SNS를 통해 디지털매거진 앱의 송경아 백 론칭 소식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퍼스트루머 파우치와 영화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모바일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섹시한 걸그룹 의상 “회사에서도 입을 수 있다?”▶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최지우 vs 김효진, 클래식한 트위드 원피스 스타일링 대결▶ 손에 쥔 작고 가벼운 ‘클러치’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