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신종플루 확진, 일주일 이상 치료 필요… ‘런닝맨’ 출연 불투명?

입력 2014-02-19 17:37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신종플루를 확진 받았다.2월18일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종석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일주일간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봐야한다. 당분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향후 스케줄은 경과를 지켜본 뒤 조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종석은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 후 급격히 컨디션이 악화돼 이상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당초 김우빈, 비와 함께 촬영할 예정이었던 SBS ‘런닝맨-호주특집’ 참석은 불투명해진 상태다.한편 이종석은 SBS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