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깜짝 출연… 이 훈남을 어디서 봤더라?

입력 2014-02-19 15:24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이 ‘별그대’ 카메오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2월19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진 측은 “오늘(19일) 방송되는 ‘별그대’ 18회에 연우진이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밝혔다.연우진은 극 중 재경(신성록)과 휘경(박해진)의 형인 한경 역으로 출연해 짧은 분량이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연우진은 “‘별그대’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에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한편 연우진은 앞서 드라마 MBC ‘몽땅 내사랑’ ‘아랑 사또전’ ‘남자가 사랑할 때’ KBS2 ‘오작교 형제들’과 영화 ‘친구 사이?’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3D 호러영화 ‘터널 3D’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연우진 미투데이 사진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