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빠른 오후 8시에 방송된다.2월18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 측은 “오늘(18일) 방송될 ‘우리동네 예체능’은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평소보다 3시간 빠른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특히 오늘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의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이는 지난 2월11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전 이상화 선수의 모습으로 긴장감 속에서 차분하게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시간 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올림픽 때문에 방송시간이 왔다갔다하는구만” “‘예체능’ 어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