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가수이자 연기자 윤건이 영국 런던을 여행하며 마지막 겨울 인사를 전했다.2월18일 윤건은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 버로우 마켓 커피전문점.이 집 커피가 유명해서 찾아왔어요. 따뜻하게 입고 커피 한잔하는 기분. 겨울도 이렇게 가고 있네요” 라는 글과 함께 해당 커피샵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윤건은 스타일리시한 비니 모자에 따뜻해보이는 패딩 점퍼를 입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든 채 따뜻한 미소를 전하고 있어, 화보를 방불케 하는 감성적인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연출했다.윤건은 지난 해 12월, 자유로운 음악스타일과 감성을 표현한 새 미니앨범 ‘코발트 스카이 072511’를 발매하고,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 ‘자석처럼’뿐 아니라 ‘프리(Free)’등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한편 윤건은 최근 프레인 TP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가수 활동은 물론 방송, 예능, 연기자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윤건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