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고아성, 동화 속 사랑스러운 소녀처럼~

입력 2014-02-18 14:04
[김강유 기자] 1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고아성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이한 감독의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민지(고아성),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는 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 시대를 아우르는 명품 여배우들뿐만 아니라 오대오 가르마의 옆집 공무원 고시생 ‘추상박’ 역할의 유아인, 현숙을 쫓아다니는 ‘만호’ 역할의 성동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이 더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오는 3월 13일 개봉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