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빙그레는 잊어라… 정신연령 6세 변신 ‘화제’

입력 2014-02-18 11:33
[최광제 인턴기자] ‘신의 선물’ 바로가 정신연령 6세에 머물러 있는 영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2월18일 SB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별(김유빈)의 유일한 친구이자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있는 영규 역의 바로가 첫 촬영을 했어요! 천진난만한 영규 빨리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촬영 중인 그룹 B1A4 멤버 바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바로는 노란색 운동복을 입고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순진한 표정으로 대문 앞에 쭈그려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드라마 ‘신의 선물’ 첫 촬영을 마친 바로는 “영규는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천진난만한 친구”라면서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바로를 비롯해 배우 이보영 김태우 조승우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오는 3월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트위터 사진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