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가 선택한 아시아 전속 모델은 누구?

입력 2014-02-17 19:55
[최원희 기자] 배우 손태영이 정통 이태리 감성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았다.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한국의 대표 패션피플 손태영을 선택한 것. 그는 이태리 정통 패션잡화 브랜드인 브레라의 메인 모델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브랜드 관계자는 “손태영의 지성미 넘치는 도시적 느낌이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에 적격이라고 판단하여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2013년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로의 진출을 확정지은 브랜드는 전속 모델로 그를 발탁함으로써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과 동시에 아시아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된 것.한편 최근 TV조선의 드라마 ‘불꽃 속으로’의 여주인공 쿠미코 역 캐스팅 소식을 알렸던 손태영은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영화 ‘PK 퀸카’의 4월 중국 전역 개봉과 함께 해외 프로모션까지 앞두고 있어 국내외 다방면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에이치에이트 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나르샤 vs 김유미 사이에 인기 ‘아우터’ 있다 ▶ 국경 허문 쇼핑 시대… ‘해외 직구’ 열풍 ▶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