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희 컴백 소식에 드라마 OST 러브콜 쇄도!

입력 2014-02-17 11:31
[연예팀] 가수 숙희가 컴백 전부터 몰려드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2013년 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사운드로 소속사를 이전한 숙희는 최근 새 싱글 발표를 앞두고 사전 몸풀기에 나섰다. 그런 그에게 각종 드라마 OST에서부터 피처링 요청 등이 물밀듯 몰려들면서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는 중이다.현재 숙희는 2월17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과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 발매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숙희의 OST곡 ‘마취’와 ‘틈’, ‘그려본다’는 드라마에 선 공개 삽입된 후 발매 문의가 이어졌으며 정식 음원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숙희는 “평소 OST에 관심이 많았는데 최근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다.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해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좋은 곡이 있다면 언제든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JG엔터테인먼트는 “컴백 전부터 벌써 여러 드라마 OST 제작사에서 숙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2월 초 발매 예정이었던 싱글 발매를 조금 미루면서 작업에 집중했다. 덕분에 시청자분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숙희는 컴백을 앞두고 각종 드라마 OST와 후배가수 리퀴드의 ‘가로수길’ 피쳐링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섹시한 걸그룹 의상 “회사에서도 입을 수 있다?”▶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최지우 vs 김효진, 클래식한 트위드 원피스 스타일링 대결▶ 손에 쥔 작고 가벼운 ‘클러치’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