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선글라스-노트북-깔창 가지고 입소해 ‘큰웃음’

입력 2014-02-16 19:08
[최광제 인턴기자] ‘진짜사나이’ 새로운 멤버인 슈퍼주니어M 헨리가 순수한 모습으로 안방을 웃음짓게 해 화제다.2월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새로 신교대에 입소한 신병 케이윌 박건형 헨리 천정명의 모습이 공개됐다.특히 헨리는 군대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 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장난 섞인 정보를 듣고 시작부터 구멍병사가 돼버렸다.헨리는 요가매트, 군대 선글라스, 랩톱 컴퓨터, 깔창, 베개 등을 가지고 와 상담관은 물론 동기 멤버인 박건형 케이윌을 당황시켰다.또한 헨리는 군 입대를 앞두고 PX에서 다양한 총을 산다는 생각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후 인터뷰에서 헨리는 “쓸 수 있는 줄 알았다. 큰 실수였다”라고 말하며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한편 이날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기존멤버 김수로 서경석 샘해밍턴 박형식 등은 특공 불사조 대대에 입소했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사나이’ 장면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