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목욕탕行…장난치고 등밀어주며 ‘애정과시’

입력 2014-02-15 15:09
[연예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들이 목욕탕을 찾았다. 2월15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 측은 새해를 맞이해 목욕탕을 찾은 여섯 가족의 목욕탕 풍경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방송인 김성주 김민율 부자가 머리를 감던 중 닭 벼슬 모양으로 세워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가수 윤민수 윤후 부자는 때를 밀어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아빠 어디가’ 목욕탕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목욕탕에서 훈훈한 모습 보기 좋아요” “‘아빠 어디가’ 아빠랑 아들이 가기 좋은 곳은 목욕탕이 딱이에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빠와 아이들이 목욕탕에서 보내는 유쾌한 시간은 이달 16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