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아프리카 근황 전해…에디오피아 소녀와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입력 2014-02-15 12:09
[연예팀] 배우 유연석이 아프리카 봉사활동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2월15일 유연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아프리카에서 생애 가장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최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디오피아의 작은 학교에서 만난 너무나 예쁘고 큰 꿈을 가진 아이, 꽃 한 송이에 해맑게 웃어 보인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유연석과 초콜렛을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는 에디오피아 소녀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유연석은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그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현지 학교 교실 개선 작업을 돕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연석 아프리카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아프리카 봉사활동 마음씨도 따뜻해” “유연석 아프리카 소녀하고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배우 유연석 트위터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