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퍼스트빌리지가 유명 골프 브랜드들과 함께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골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퍼스트빌리지 폭탄세일은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유명 골프 브랜드를 최대 90%의 세일을 진행하는 동시에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운동화는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퍼스트빌리지 폭탄세일은 나이키 골프를 비롯해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JDX, 슈페리어, 아놀드 파마, 엘레강스 스포츠 등 유명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며 주력 상품 대부분 90% 할인된다. 또한 소수의 신상품도 80%의 할인을 진행해 정상가의 최대 10% 가격으로 골프웨어를 구입할 수 있다.세일 기간 동안에는 매일 3천점씩 10일간 총 3만점 이상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으로 골프웨어는 물론 골프화를 포함한 모든 품목이 준비돼 있다. 특히 기능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골프웨어를 한번쯤 입어보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였던 아웃도어 고객층과 일반인들이 고가의 골프웨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퍼스트빌리지 폭탄세일 기간 동안에는 골프 브랜드뿐만 아니라 스포츠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 운동화도 60%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나이키 퍼스트빌리지 폭탄세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퍼스트빌리지, 도대체 뭐하는 곳이냐”, “퍼스트빌리지, 부모님한테 효도 좀 해야겠다”, “퍼스트빌리지, 이번에도 엄청 몰리겠네”, “퍼스트빌리지, 오늘 당장 퇴근하고 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섹시 vs 캐주얼, 패셔니스타들의 ‘니하이 부츠’ 스타일링 대결▶ 러블리룩으로 로맨틱한 광경에 빠지다, 영화 ‘500일의 썸머’▶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2014년 패션 유행 색상 선정 ‘다즐링 블루’, 패션 업계 긴장▶ ‘빅사이즈 코디’ 조지나 “뚱뚱한게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