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낮술 인증샷 “푹 눌러쓴 모자가 귀여워~”

입력 2014-02-15 11:28
[김진현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유럽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강민경은 2월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 여행은 결국 낮술인가 봐”라는 짧은 글과 함께 맥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거꾸로 쓴 모자에 청색 데님 셔츠를 걸쳐 편하고 캐주얼한 여행자룩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얗고 환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특히 강민경은 한 손에 맥주가 담긴 잔을 들고 있어 레스토랑에서 낮술을 마시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너무 귀엽다”, “강민경 털털하다”, “강민경 단발이 더 잘어울리는 듯”, “강민경이랑 낮술 마시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섹시 vs 캐주얼, 패셔니스타들의 ‘니하이 부츠’ 스타일링 대결▶ 러블리룩으로 로맨틱한 광경에 빠지다, 영화 ‘500일의 썸머’▶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2014년 패션 유행 색상 선정 ‘다즐링 블루’, 패션 업계 긴장▶ ‘빅사이즈 코디’ 조지나 “뚱뚱한게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