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엄정화, 재치 있는 입담과 변함 없는 미모 화제

입력 2014-02-15 11:11
[김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엄정화는 고혹적인 팜므파탈의 메이크업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성시경은 “10년 전쯤 엄정화 누나와 노래방을 같이 갔다. 엄정화 누나가 데뷔곡 ‘눈동자’를 불렀다. ‘눈동자’를 부르면서 춤을 추다 내 허벅지에 앉았는데 누나가 낙지인 줄 알았다. 그때 ‘가수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엄정화와 황홀했던 일화를 털어놨다.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엄정화 너무 멋지다”, “엄정화 너무 예쁘다”, “엄정화 블라우스 어디꺼지?”, “엄정화와 노래방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섹시 vs 캐주얼, 패셔니스타들의 ‘니하이 부츠’ 스타일링 대결▶ 러블리룩으로 로맨틱한 광경에 빠지다, 영화 ‘500일의 썸머’▶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2014년 패션 유행 색상 선정 ‘다즐링 블루’, 패션 업계 긴장▶ ‘빅사이즈 코디’ 조지나 “뚱뚱한게 어때서?”